보라로 모여라! 새로운 카카오 생태계 구축?🪐

최종 수정일: 2월 9일

2022 / 02 / 09

 

지난 8일, 보라(BORA) 2.0 파트너스데이가 개최됐어요. 카카오게임즈의 조계현 대표는 이를 통해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인 프렌즈게임즈의 사명을 ‘메타보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프렌즈게임즈가 메타보라로 리브랜딩되면서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을 언급했어요. 과연 메타보라. 카카오의 메타버스 전진기지로 기능할 수 있을까요?💁



보라? 그게 뭔데?🙄

출처: 프렌즈게임즈

카카오는 카카오고... 보라 그건 대체 뭔데❓라고 생각하신 스블러들 있으실거에요. 보라는 블록체인 개발사인 ‘웨이투빗(WAY2BIT)’이 발행한 암호화폐의 한 종류인데요.💰 보라는 유저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보라는 게임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었는데요.🎮 보라를 게임뿐만 아니라 유저들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종합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근 기존 사업을 잠정 중단하기도 했어요. 보라 2.0으로 돌아오겠다는 큰 그림이었죠.🖼️



그게 카카오랑 무슨 상관인데?

그럼 여기서, 보라와 카카오가 무슨 관계인지 궁금하실거에요.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20년 웨이투빗의 지분 45.8%를 획득하며 최대주주가 되었는데요.👑 이후 2021년에는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프렌즈게임즈와 웨이투빗을 합병했어요. 조계현 대표는 보라의 발행사인 웨이투빗을 계열사로 편입하며 카카오게임즈의 방향이 캐주얼 게임사에서 신사업 전략기지로 확대되었다고 언급했는데요. 향후 이 보라를 활용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요. 이제 보라 2.0 파트너스데이의 주요 내용을 알아보러 함께 가봐요!👉



‘보라’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출처: 보라 2.0 파트너스데이 (메타보라)

보라 2.0 파트너스데이에서 언급된 내용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보라 생태계였어요.🪐 그런데 이 보라 생태계를 위해 가장 필요한 건 바로 ‘거버넌스 카운슬’ 형태였죠. 기존에 보라는 ‘프라이빗 컨트롤’ 형태를 고수하고 있었는데요. 이는 100% 자체 운영을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어요.🤔 그런데 보라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더 다양한 콘텐츠를 필요로 하고, 이런 상황에서 프라이빗 컨트롤 형태는 도움이 되지 않겠다고 판단했겠죠. 그래서 이들은 거버넌스 카운슬 형태로의 전환을 선택했어요. 거버넌스 카운슬은 다른 파트너사들과 함께 운영권을 나누는 시스템으로 메타보라가 여전히 생태계 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지만 더 다양한 콘텐츠를 위해 외부 파트너사와 운영권을 나누는 것이에요.🤝 거버넌스 카운슬 형태를 통해 보라 네트워크를 크게 확장하면서도 더 많은 곳에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는거죠. 메타보라는 이 날 파트너스데이를 통해 생태계에 합류할 파트너사들을 발표하기도 했어요.📢



어떤 파트너사가 있는지 알려줘!

메타보라가 카카오의 ‘신산업 전담기지’로 여겨지는 만큼 카카오 계열사들이 파트너사로 대거 참여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메타보라의 파트너사를 세 갈래로 나누어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 엔터테인먼트 분야🎬

출처: 보라 2.0 파트너스데이 (메타보라)

가장 먼저 엔터테인먼트 분야입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샌드박스 네트워크, 콜랩아시아, 레전더리스 등이 합류한다고 밝혔는데요.

출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 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어썸이엔티, 숲엔터테인먼트 등을 산하에 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지와 웹툰을 서비스하는 스토리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 1theK, 멜론 등을 산하에 두고 있는 뮤직엔터테인먼트를 모두 아우르는 거대한 밸류체인을 가지고 있어요.⛓️ 이러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라 생태계에 들어서면서 미디어, 스토리, 뮤직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가미해 IP 스케일과 밸류업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있죠.🔥

출처: 샌드박스 네트워크

또 다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MCN 업계를 대표하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티, 함연지, 유병재, 슈카, 옐언니, 조나단 등이 소속되어 있어요. 샌드박스 네트워크에는 구독자가 100만이 넘어가는 채널만 60개 이상이 존재하고 구독자 10만 이상인 채널은 무려 400여개에 달한다고 해요.🙊 따라서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가지는 장점은 바로 다양한 자체 IP와 구독자, 즉 팬층이겠죠. 이들은 보라 생태계 안에서 팬층을 대상으로 하는 ‘팬 토큰’을 발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나아가 팬 토큰을 기반으로 한 P2E 사이클을 구축해 초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어요.


- 게임 스튜디오 분야🎮

출처: 보라 2.0 파트너스데이 (메타보라)


이번에는 게임 스튜디오 분야로 넘어가볼게요. 게임 스튜디오 분야 역시 프렌즈게임즈(메타보라), 엑스엘게임즈,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등 카카오 계열사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하지만 계열사 외에도 해긴, 위메이드, 네오위즈 등 다양한 게임 스튜디오 기업들이 보라 생태계에 이름을 올리고 있죠.

출처: 프렌즈게임즈(메타보라)

해당 기업들은 게임 스튜디오 기업들인만큼 게임 출시 소식을 많이 전해왔는데요.💥 파트너스데이 당일 프렌즈게임즈, 엑스엘게임즈 등이 P2E 게임 출시를 예고하기도 했어요. 향후 메타보라로 사명을 바꾸게 될 프렌즈게임즈 역시 이전에 출시한 바 있던 모바일 골프 게임 ‘프렌즈샷’을 2022년 상반기 중 보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P2E 게임으로 재출시하겠다고 밝혔죠.⛳ 또한 이미 출시 예정을 밝힌 게임들을 포함해 연내 10여종의 게임이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했는데요. 이는 모두 보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스포트 PvP, 버추얼 NFT 랜드 기반 게임, 소셜 카지노 등 여러 장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 크립토∙인프라 분야

출처: 보라 2.0 파트너스데이 (메타보라)

크립토(가상자산)∙인프라 분야에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버크오설리, 크러스트, 하이퍼리즘, 크로스랩이 이름을 올렸어요. 보라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가상자산이기에 이 크립토∙인프라 분야를 이번 거버넌스 카운슬의 주요 영역이라고도 볼 수 있을텐데요.👀 크립토∙인프라 분야와 관련된 구체적인 소식은 아직 들려오지 않은 상태지만, 이름을 올린 다섯 기업을 살펴보면 보라 생태계가 이후 탈중앙화(De-Fi) 금융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중 버크오설리의 경우 Web3 프로토콜(컴퓨터 통신 규약) 개발사로 프로토콜의 설계 및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버크오설리가 거래소, 플랫폼 개발, 크립토 펀드 등 관련 분야에서 전문적인 경험을 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진만큼 카카오 코인이라고 불리는 클레이튼의 *레버리지 파밍 프로젝트 ‘클레바’를 공동 개발하며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토콜 위 프로덕트를 개발 및 운영 중이라고 해요.🖥️

* 자산 대비 레버리지로 대출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의 탈중앙화된 금융 서비스


오늘은 점차 확장될 카카오의 새로운 생태계, 보라 생태계에 대해 설명드렸는데 스블러들에게 유용한 정보였나요?🤗 카카오의 신산업 전담기지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데요.🤝 “새롭게 진화한 보라 2.0이 디지털 산업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한 남궁훈 카카오 대표 내정자의 말처럼 보라 생태계가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게 될 지 스블이도 궁금해지네요.🙋

 

앞으로도 스블러들이 메타버스를 쉽게 이해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스블이가 더욱 노력할게요! 메타버스에 대한 궁금증이나 어렵게 느껴지는 개념이 있다면 언제든지 스블이에게 물어봐주세요! 그럼 다음주에 더 알찬 메타버스 정보로 다시 돌아오도록 할게요!

 

💙스블이 뉴스레터 구독하기💙


🚀스블이의 지난 뉴스레터 모아보기🚀

조회수 89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